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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같고 보는 입장에서도 재밌을 거 같아요라고 기대했다.

박혜린 기자  2019.09.03 01: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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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서는 크루 음원 배틀 무대가 방송됐다.


이와 반대로 타쿠와는 남다른 열정으로 프로듀서들의 시선을 끌었다.


대해 래퍼 스윙스는 "타쿠와는 목소리가 너무 높아 듣고 있으면 귀가 따갑다. 불리는 (목소리가) 너무 낮은 느낌"이라고 평가했다.


BGM-v크루 서동현, 칠린호미, 우디고차일드, 영비, 최엘비는 ‘바다’라는 곡을 선보였고 폭풍우 치는 바다를 이겨내고 힘차게 항해한다는 곡의 메시지를 래퍼 각자의 색깔로 표현해내 호평받았다.


최엘비, 칠린호미는 진정성 있는 가사로 몰입도를 높였고 서동현, 우디 고차일드는 감성적인 싱잉랩으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영비는 음원을 듣는 듯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랩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BGM-v 크루의 ‘바다’ 무대가 이어졌고 비와이는 “‘바다’는 행복 그 자체”라면서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평했다.


BGM-v의 두 번째 무대를 두고 짱유는 “우리도 재밌을 거 같고 보는 입장에서도 재밌을 거 같아요”라고 기대했다.


밀릭은 “다들 색깔이 강하지만 Dbo 형이 재밌게 잘 소화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