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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2’ 이들은 첼린지가 공개된 후 당황하며 드레스룸으로 향했다.

박혜린 기자  2019.09.02 13: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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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방송된 ‘러브캐처2’에서는 첫 번째 커플 챌린지인 ‘커플 웨딩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섯 가지 콘셉트의 웨딩 룩을 남여 캐처가 각각 선택, 같은 콘셉트의 드레스를 선택한 캐처가 커플이 이루어지는 미션이었다.


숙소에서 첫 아침을 맞은 이들은 첼린지가 공개된 후 당황하며 드레스룸으로 향했다.


김가빈은 준비된 드레스에 당황했고 “아침 괜히 먹었어”라며 웃었다.


누구와 함께 화보를 찍고 싶냐는 말에 김민석은 김채랑을 말하며 “착한 거 같아”라고 답했다.


식사가 끝난 후 남자들은 방에 모여서 웨딩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가빈과 웨딩촬영을 진행한 정찬우는 다른 출연자들에게 "오늘 웨딩촬영에 나왔던 상대가 해당사항이 있던 사람이냐"고 물었다. 


세 번째로 시크한 콘셉트의 웨딩 룩을 선택한 장연우와 김소영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장연우는 김소영에게 “내가 챌린지 파트너여서 기대 이상이냐 이하냐”를 물어봤고, 김소영은 질문에 머뭇거리며 대답해 어색하면서도 묘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진행했다.


김채랑은 “코를 무의식적으로 댔나봐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채랑은 “혼란스러웠어 되게 좋은데 의도가 있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들고”라고 말했다.


송세라는 “잘한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는 했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