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2회’에서 정희(이덕희)가 광일(최성재)가 친아들이 아님을 알게 되고 며느리 시월(윤소이)에게 친아들 행방을 추궁하게 됐다.
방송에서 최태준은 임미란에게 "광일이(최성재) 당신이 배 아파서 낳은 아들이다. 광일이 인생도 생각해라"라고 충고했다.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정희는 광일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에 이성을 잃고 오열을 했고 그동안 자신을 속인 최태준에게 대해 배신감으로 분노를 금치 못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던 장정희는 최광일이 최태준과 임미란이 낳은 자식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여 휘청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