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한 번 보면 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는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 측이 한지혜(은동주 역)과 이상우(차필승 역)의 달콤한 첫 입맞춤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스틸 속 한지혜와 이상우는 서로 몸을 밀착해 마주보고 있다.
이상우는 한지혜에게 서서히 다가서고 있고, 한지혜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서연이 의문의 괴한에게 붙들려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한다.
괴한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완전히 가려 신원 파악이 어려운 상태. 정서연은 괴한에게 안겨 어디론가 납치되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정서연은 불안한 눈빛과 함께 온 몸이 굳어진 모습. 이어 정서연이 끝내 공포심에 눈물을 쏟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 내려앉게 한다.
홀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정서연의 모습에서 상황의 위급함을 알게 한다.
극중 이상우는 한지혜를 향한 마음을 자각해 이목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한지혜는 엄마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기도 잠시 엄마가 자신과의 만남을 거부한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상심했다.
이상우는 한지혜를 걱정하고 위로하며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한지혜 또한 이상우의 위로에 마음의 상처를 씻어내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두 사람은 한층 더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