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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엄마에서 정연이 엄마로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박혜린 기자  2019.09.02 0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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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공승연은 자신의 굴욕담을 스스로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승연은 트와이스 정연과 친자매 사이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가족이다.


공승연은 “집에서 엄마를 부르는 호칭이 ‘승연이 엄마’에서 ‘정연이 엄마’로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동생과 함께 다니면 사람들이 나보다 정연을 먼저 알아본다”라고 털어놨다.


“그래도 동생이 인기가 많아서 뿌듯하다”며 훈훈한 자매애를 자랑했다.


네 사람은 녹화 내내 모든 코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예상외의 예능감을 뽐냈다.


박호산은 게임 도중 승부욕을 불태우는 형님들을 보고 “너무 웃기다”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본인 역시 맨발 투혼을 불사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