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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많이 모여 있는 곳을 발견했다.

박혜린 기자  2019.09.02 0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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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30일 밤 방송되는 JTBC 음악 예능 '비긴어게인3'에서는 독일 베를린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버스킹 여정을 떠난 태연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태연은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은 물론 ‘I’, ‘Rain’, ‘Why’, ’Fine’, ‘사계’ 등의 솔로곡들과 ‘만약에’, ‘들리나요…’, ‘가까이’, ‘그대라는 시’ 등 다수의 OST로도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음원 파워를 입증, 명실상부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베를린 첫 버스킹을 위해 장소를 찾던 중, 현지의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을 발견했다.


멤버들은 “관객과 가까운 곳에서 베를린의 자유로움을 느끼며 노래할 수 있다”라며 바닥에 앉아 버스킹을 하기로 결정했다.


막상 첫 버스킹을 앞두고 폴킴은 “사람이 많다” 태연은 “너무 떨린다”라며 긴장감을 내비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