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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오늘의 탐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정유진 기자  2019.09.01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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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아역부터 이어진 연기 내공으로 작품마다 변신을 마다하지 않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박은빈이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을 확정했다.


‘스토브리그’는 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로 박은빈은 이세영 역을 맡았다.


1998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은빈은 JTBC '청춘시대' 시리즈, KBS 2TV '오늘의 탐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박은빈은 JTBC 드라마 '청춘시대', '청춘시대2'에서 송지원 역을 맡아 활력 넘치는 비글미를 맛깔스럽게 소화했고, SBS 드라마 '이판사판'에서 초짜 판사 이정주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호평받았다.


KBS 2TV '오늘의 탐정'에서는 더욱 성숙해진 연기력과 깊어진 눈빛으로 ‘정여울’을 연기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