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방송에서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 네 멤버와 리틀이들의 진흙놀이 현장이 펼쳐졌다.
형, 누나들이 신나게 놀았던 것과 달리 유진은 진흙이 낯설어 울음을 터트렸다.
마음을 읽지 못한 박나래가 장난을 치자 거부했고, 정소민은 "이게 싫은 거야"라며 알려줬다.
결국 이승기가 유진을 안아 진흙이 없는 곳으로 옮겼다.
박나래는 유진에게 다시 다가가 진흙으로 그림을 발자국을 찍는 등 세심하게 관심을 불러 거부감을 줄여줬다.
방송에서 이승기는 그레이스의 발에 얼음찜질을 해주며 아침에 아프다고 했던 그레이스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했다.
이서진은 저녁 메뉴로 잡채밥과 새우두부 완자탕을 준비했다.
아이들의 영양을 생각해 각종 야채가 잔뜩 들어간 완자를 만들던 이서진은 “느낌이 좋지 않다.”며 불안해했다.
식사 시간이 시작되고 그레이스와 브룩은 "맛이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