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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플레이2’ 스윗소로우는 역사만으로도 대학생 뮤지션들의 롤 모델로 충분하다.

정유진 기자  2019.09.01 06: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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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보컬플레이2’는 각 대학교를 대표하는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그 결과, 한국 대중음악에 한 획을 그은 가수 겸 프로듀서 김현철, 대학 시절 음악으로 만나 뭉치게 된 실력파 3인조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 SG워너비 멤버이자 감미로운 보컬의 대명사인 이석훈, 자타가 공인하는 파워풀 디바 에일리가 심사를 맡는다.


연세대학교 합창 동아리에서 만나 끈끈한 관계를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그룹 스윗소로우는 역사만으로도 대학생 뮤지션들의 롤 모델로 충분하다.


SG워너비 활동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이석훈이 더해져 뮤지션들의 가능성을 세심하게 짚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