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왓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박혜린 기자  2019.08.31 16:27:04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왓쳐’ 허성태가 장해룡을 완벽하게 소화한 가운데,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조수연이라는 인물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셨을 텐데 호감 어린 시선으로 끝까지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들 덕분에 신나고 보람차게 촬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박주희는 ‘왓쳐’에서 과학수사팀 출신 감찰반 경찰 ‘조수연’으로 분해 한석규, 김현주, 서강준과 함께 호흡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박주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는 ”한석규 선배님과 연기한 순간들 잊지 못할 겁니다.”라며 한석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마지막으론 “‘왓쳐’ 제작진분들, 스태프분들, 함께한 배우분들 장해룡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만큼 보답하는 배우 허성태가 되겠습니다”라며 ‘왓쳐’팀과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