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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어우러지며 남다른 끼를 뽐냈다.

정유진 기자  2019.08.31 08: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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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장대현은 "솔로로 돌아온 장대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댄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방송 초반부터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갔다.


"댄쇼의 마음 한 번 던져보도록 하겠다"고 말한 뒤 "충성!"이라며 애교 있는 인사를 전했다.


장대현은 깔끔한 진행으로 '더쇼'를 이끌어 나갔다.


노련한 말솜씨는 물론 다른 MC들과도 친근하게 어우러지며 남다른 끼를 뽐냈다.


장대현의 '던져(FEEL GOOD)'는 리드미컬한 R&B 베이스의 POP 곡으로, 장대현의 액티브한 랩과 감성적인 보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장대현이 작사가로 변신해 전체 멜로디와 랩 메이킹을 맡는 등 아티스트 적인 면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