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태균은 소유진에게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겨지냐며 미모에 감탄했고 소유진은 "6세, 5세, 2세 아이의 엄마"라고 소개했다.
DJ 김태균은 “남편 백종원이 매일 요리를 해준다는 소문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DJ김태균은 "백종원씨가 소유진씨에 실험을 하는 거냐"며 재차 물었고, 소유진은 "행복한 실험이다. 항상 맛있는 걸 먹는다. 오늘은 된장찌개를 먹었고 어제는 전복 장아찌와 소고기 장아찌를 해줬다"고 소개했다.
아이들 요리는 소유진이 담당한다고. 그는 "남편이 출장을 많이 다녀서 그럴 때는 제가 요리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