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비디오스타’ 두고 가고 그러면서 만남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2019.08.31 03:24:09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원 히트다 히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참, 육각수 정철규, 리치, 이상미, 블랑카 정철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이 끝나고 나면 제 차에 복숭아를 내려두고 가고 책을 두고 가고 그러면서 만남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같이 수영을 배우던 회원이는데 알고 보니 학교 선후배 사이"라면서 "네살 어린데 '선배님 실례지만 전화번호를 받아 가도 되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블랑카로 이름을 날렸던 정철규는 "개그맨 최초 멘사 회원"이라고 밝혔다.


정철규는 "멘사 시험을 볼 때 문제지에 볼펜으로 점이 하나 찍히거나 손톱자국이 나면 탈락이다. 오로지 암산으로만 풀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