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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왜 효리 무서워해요라며 궁금해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30 21: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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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유재석은 이상순과 단 둘이 남은 녹차밭에서 "효리는 가끔 봐야 좋은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상순이 "사람들이 왜 효리 무서워해요?"라며 궁금해했다.


'일로 만난 사이'에서 녹차 작업장의 사장님은 빙떡과 옥돔을 함께 내왔다.


빙떡은 제주도의 전통 음식으로 메밀가루르 반죽해 기름을 두른 번철에 구워 가운대 양념한 무채를 말아 지져낸 떡이다.


무채 대신 팥을 넣어 먹기도 한다.


찻잎 따는 일을 다 하고, 이효리는 찻잎을 흩날려 붉게 산화발효시키는 일을, 이상순과 유재석은 박스를 접었다.


찻잎을 덖은 이효리는 덖은 잎을 바닥에 손으로 찻입을 문대는 유념을 10분 간 했다.


대표는 유념하는 이효리의 모습을 보고 생활력이 되게 좋은 것 같다며 한 번 더 덖고 유념하고 건조하면 우리가 아는 차가 완성된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