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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마니아인 두 형님을 위해 마라탕을 준비했다.

박혜린 기자  2019.08.30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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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153회에서는 신길동 캡사이신을 추가로 넣은 마라탕을 먹자마자 미간을 찌푸리는 김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매운 음식 마니아인 두 형님을 위해 마라탕을 준비했다.


그러나, 마라탕 맛을 본 두 형님은 “더 맵게 해줄 수 있냐”며 매운맛 자존심 대결을 벌여 상민의 혼을 쏙 빼놓고 말았다.


장진 감독은 "임원희가 의정부에 살 때 친해서 자주 놀러갔다. '모래시계'를 임원희의 집에서 다 봤다"라며 "그 시절 원희는 진짜 부족함이 없었다.


다른 학생들은 갓 복학한 후 돈 없어서 알바할때 임원희는 차가 있었다.


나름대로 스포츠카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 모습을 바라본 ‘미운우리새끼’의 신동엽은 “저건 허세다.


허세 그만 부려도 되는데”라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