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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혜린 기자  2019.08.30 16: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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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전영미가 출연해 근황에 대해 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미는 "최근 음반을 냈는데 집에 쌓여있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전영미는 "음반을 냈는데 집에 쌓여있다. 박스가 여러 개가 있다. 치울 수 있다면 치워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영미는 지난 1996년 MBC 개그 콘테스트 공채 7기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 '약조'와 '요조숙녀'를 발매해 트로트 가수로 깜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