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1교시 '임백천의 뮤직살롱'은 영원한 오빠 임백천의 등장으로 이승연, 김보민 아나운서가 목 놓아 ‘오빠’를 외쳐 스튜디오의 열기가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과 함께 임백천은 ‘이 집 샐러드가 맛있다면서요?’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재테크의 여왕 성선화 기자의 돈의 맛 코너에서는 ‘하루 3만원이 1천만원이 되는 기적’을 주제로 꾸며졌다.
성선화 기자는 “4인가족 월평균 지출액이 약 380만원이다. 하루에 약 13만원을 지출하는 것이다. 3만원만 뺀다고 하더라도 하루 3만원이 1천만원이 되는 기적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각 분야의 쟁쟁한 전문 호스트들의 숨겨뒀던 모든 지식이 대방출 되는 ‘무한리필 샐러드’ 첫 회는 오는 8월 26일 월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앞으로 MC들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허당의 아이콘 ‘홍혜걸’과 뇌섹녀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당황하게 만든 ‘김보민’, 막냇동생 같은 모습으로 임백천에게 합격패를 받은 ‘이승연’까지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였다.
등장부터 김보민 아나운서가 목 놓아 ‘오빠’를 외치게 한 임백천은코너에서 직접 기타연주를 하며 노래를 불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임백천은 라디오가 아닌 TV를 통해 기타연주를 하는 것은 오랜만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