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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몰아넣어 강렬한 여운을 예고했다.

박혜린 기자  2019.08.30 1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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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방송된채널A ‘아이콘택트’에선 세 가지 새로운 에피소드가 마련됐다.


그 중 첫 번째는 ‘친구 관계’를 놓고 의견 대립을 겪고 있는 엄마와 고 3 아들의 팽팽한 눈맞춤이다.


엄마에게 애교스러운 듯하면서도 수준급 ‘딜’ 능력을 갖춘 19살 아들, 그 아들의 친구가 소름 끼치게 싫은 어머니의 ‘대략 난감’ 눈빛 교환 결과가 궁금증을 모은다.


이 두 번째 사연은 3MC 강호동 이상민 노사연을 먹던 과자마저 다 못 먹게 만들 정도의 ‘폭풍 오열’로 몰아넣어, 강렬한 여운을 예고했다.


“찔리는 것이 없다”는 오하영의 말과 달리 매니저는 심각한 얼굴로 “하영이는 OO에 거의 중독됐다”고 ‘고발’해, 오하영이 대체 어떤 상태인 것인지 MC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