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9월 8일 처음 방송된 SBS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다.
서장훈은 10여 년을 함께 한 하나뿐인 여동생 말티즈 ‘서소민’의 오빠이기도 하다.
이제는 노견이 돼 버린 ‘소민’이 걱정에 잠 못 이루는 진정한 반려인인 서장훈은 반려견에 대한 노하우와 경험으로 두 강쥐들을 바라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개는 아기를 자신이 돌봐야 할 친구라고 여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서장훈은 10여 년 넘게 말티즈 ‘서소민’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
순수한 마음을 가진 두 친구가 만나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관찰하다 보면 당신의 마음에도 기쁨과 힐링이 찾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53)과 결혼해 1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