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유라와 호주 절친 메이트들이 함께 전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한은 '서울메이트' 최초로 남녀 메이트들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됐다.
이규한은 러시아, 독일, 이탈리아에서 온 남녀 메이트들과 함께 한국에서 첫 끼 식사에 나섰다.
게임을 하면서 승부욕을 폭발시키는 유라와 달리 리버는 계속 틀리며 벌칙의 희생양이 됐다.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하기 전 유라는 호주 메이트들을 전주 한정식 집으로 안내했다.
메이트들은 반찬 갯수만 20여가지가 넘는 한정식 식사에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다.
리버는 유라가 먹지 못하는 홍어삼합까지 겁 없이 먹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규한은 첫 날 식사로 솥뚜껑 화덕에 구워 먹는 이색 고깃집으로 안내했다.
이규한은 "테이블 가운데 화덕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규한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이다"라며 명이나물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