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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앞두고 최병길의 집에서 식사를 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30 07: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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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7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PD 최병길 부부가 첫 등장하며 눈길을 모았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앞두고 최병길의 집에서 식사를 했다.


서유리는 "일하고 오니까 밥해주니까 좋다"며 민어 보양식을 만들고 있는 남편에 고마워했다.


'보증'과 '가슴'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는 사랑 넘치는 약속 등 숨겨왔던 부부의 수줍은 마음을 모두 고백하는 상상 초월 신혼부부다운 모습을 선보였던 것.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 만렙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십계명 안에는 또 어떤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겨있을지, 보는 이들을 덩달아 설레게 만들 서유리, 최병길 부부의 '결혼 2일 차' 스토리가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서유리는 요리하는 남편 뒤에서 백허그를 했다.


베테랑 성우답게 네 살 아이의 목소리로 “오빠눈 안 벌 거예요?”라고 특급애교를 펼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