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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향해 감사 인증샷을 전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30 07: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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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역대 대한민국 멜로영화 중 개봉 전 예매량이 6만장을 넘은 영화는 ‘유열의 음악앨범’뿐으로 종전 ‘늑대소년’(2012)의 개봉 당일 예매량 4만1365장을 개봉 2일 전 가뿐히 뛰어넘은 바 있다.


역대 멜로영화 최고 흥행작 1위 ‘늑대소년’과 2위 ‘건축학개론’이 2012년 봄과 가을, 흥행을 강타한 이래 역대 예매 기록을 무려 7년 만에 갈아치운 ‘유열의 음악앨범’ 기세가 놀랍다.


김고은, 정해인, 정지우 감독은 예비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증샷을 전했다.


역대 최초 예매 기록을 갈아치운 숫자인 10만을 최고 손가락과 영화 속 소재로 등장한 도넛을 사용한 풍선으로 인증한 김고은과 정해인은 역대급 기록에 힘입어 개봉주 무대인사 및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