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7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우는 그레이스를 달래는 이승기의 노력이 그려졌다.
눈길을 끌었던 것은 이승기의 '트리하우스' 오픈이었다.
찍박골에 오자마자 아이들은 블루베리를 찾았지만, 이승기는 불루베리가 비로 인해 모두 땅에 떨어졌다는 소식에 절망했다.
이승기는 아이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아이들에게 일일이 "'트리하우스' 다 지었다"는 귓속말 소문을 퍼트렸다.
브룩과 그레이스 자매는 서로 손을 꼭 잡고 진흙을 밟으면서 두려움을 떨쳐냈다.
그때 이승기는 진흙에 물을 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