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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봐야 좋은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29 13: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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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4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제주도의 녹차밭에서 일을 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에 지친 이들을 반긴 것은 새참이다.


유재석은 이상순과 단 둘이 남은 녹차밭에서 "효리는 가끔 봐야 좋은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상순이 "사람들이 왜 효리 무서워해요?"라며 질문했다.


이상순은 "효리 친구들도 다 나한테 전화오고" "장모님도 계속 나한테 전화온다"라며 사람들이 효리를 불편해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일로 만난 사이'에서 세 사람은 새참과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