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김인석은 “노래를 많이 준비했다. 이렇게 일찍 탈락할 줄 몰랐다. 아내에게 11시 이전에 못 들어갈 거라고 말했는데 퇴근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아쉽게 복면을 벗은 마라탕의 정체는 개그맨 김인석이었다.
동료 개그맨 신봉선, 안일권도 예상치 못한 정체에 깜짝 놀랐다.
1라운드 첫번째 대결 주인공은 휘트니휴스턴과 보디가드로, 원더걸스의 '노바디'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대결 결과 휘트니 휴스턴이 압도적인 표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