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서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민정은 정형돈에 "2003년에 보고 못 봤다"면서 반색했다.
서민정은 "'브레인 서바이벌' 출연 당시 기죽어 있는데 리액션도 너무 잘 해주셨다"고 말했다.
서민정은 "김용만 선배는 2년 전에 '민정아 보증 부탁좀 해도 될까?'하고 문자가 온 적 있다"면서 "보증은 무서운거라 생각해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무조건해줘야 한다고 했고, 알고보니 아들이 유학을 시작하는데, 미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주소랑 전화번호가 보증으로 꼭 필요했던 거 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