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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했다라며 야망 가득했던 전현무에 대해 폭로했다.

박혜린 기자  2019.08.29 05: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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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오늘(26일)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방송인 오정연,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주 송경아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오정연이 호쾌한 입담을 뽐낸다.


오정연은 “K사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전현무, 최송현, 이지애가 동기다. 어벤져스로 불리다 지금은 모두 프리 선언을 했다. 최초로 아나운서 호적을 판 기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정연은 미역국, 비지찌개, 된장찌개 등 본인만의 특별한 비법을 꼼꼼하게 담은 레시피 노트까지 공개해 셰프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현무가 지금은 베테랑 MC지만 입사 초에는 ‘어떻게 하면 뜰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나를 제물로 삼아서 위생 관념 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했다”라며 야망 가득했던 전현무에 대해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