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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한혜진이 2개를 기록하면서 바로 끝을 알렸다.

박혜린 기자  2019.08.29 0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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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모스크바에서 우크라이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공개됐다.


멤버들이 1개씩 고른 인형 속의 인형 '마트료시카'의 총 합이 45개를 넘어야 하는 긴장감 넘치는 미션에 도전한다.뿐만 아니라, 러시아를 대표하는 꼬치구이 '샤슬릭' 맛집과 우크라이나 전통요리 '살로(돼지비계 훈제)' 음식점을 찾아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식사를 만끽한다.


한혜진이 2개를 기록하면서 바로 끝을 알렸다.


진세연 또한 마찬가지 2개를 기록. 결국 가심비 미션이 실패했다.


아쉽지만 가성비 관광 스폿 소콜니키 공원으로 향했다.


35분간 튜브 썰매를 마음껏 탈 수 있는 곳으로 1인 약 6,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고 했다.


멤버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물없는 튜브 썰매를 타면서 멤버들은 신나했다.


저렴한 가성비 관광이었지만 모두가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흰 버섯 국수 수프 맛을 본 멤버들은 표정이 밝지 않았다.


이용진은 "맛은 솔직히 기대를 채워주지 못했다"고 표현했고, 규현은 "처음 먹어봤는데 벌칙인줄 알았다. 우리가 우크라이나 음식을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박명수와 한혜진은 만회하기 위해서 아는 맛 음식들을 소개했다.


이번에는 괜찮을까? 감자요리와 러시아식 순대 블랙 푸딩이 그 주인공. 어린이도 먹을 수 있는 소시지와 치킨이 나왔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낯선 토끼 고기도 등장했다.


광희가 먼저 시식을 했고, 닭고기와 흡사한 맛이라고 표현해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