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서울메이트3’ 이규한과 메이트들이 쌈 작대기 게임을 펼친다.
유라와 브리트니&리버는 전주를 방문해 환상의 플래시몹을 펼친다.
K팝을 사랑하는 그녀들을 위해 유라가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우리 얼이 살아있는 도시 전주에서 한복을 입은 K팝 팬들과 함께 랜덤 플레이 댄스를 춘다.
이벤트 홍보 차 전주를 돌아다니는 내내 세 사람 모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을 위해 찾아온 깜짝 손님이 춤판의 텐션을 화끈하게 올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신곡을 따라잡지 못한 구세대 호스트 붐, 오상진, 이규한의 랜덤 플레이 댄스까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버는 홍어삼합을 입에 넣고도 평온한 표정을 지었다.
한식에 푹 빠진 리버와 브리트니는 “호주의 한식당에선 그런 음식을 먹을 수가 없다. 맛도 풍부하고 식감도 다양하고 입속에서 파티가 열리는 것 같다. 정말 우리가 바라던 식사였다”라고 털어놨다.
식사 도중 진행된 ‘쌈 작대기’ 게임이 눈길을 끈다.
먹여주고 싶은 상대에게 쌈을 싸주는 고전 게임이지만, 서로 선택 받고 싶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것.
마리야가 쌈을 건네준 사람은 누구일지, 끝내 선택 받지 못한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근대다 못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설렘 가득 여행기가 시청자를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