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 : KCSI’에서는 천정명, 조재윤이 7난 경찰 3명이 다치는 등 의 사고가 발생한 잠원동 건물붕괴 현장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침회의에서 전날 있던 음식점 절도 사건관련 보고가 있었다.
회의가 끝난 후 이태환은 신원확인을 위해 선배 형사의 도움을 받았다.
이태환은 “이거 재밌습니다”라면서 지문 감식에 대한 흥미를 발견했다.
모니터를 오랫동안 바라본 이태환은 “배웠는데도 눈이 너무 아픈 것 같다”고 말했다.
첫 화재 감식 사건에 궁금한 것이 많았던 이태환은 출동하는 내내 열혈 형사다운 질문 세례를 이어갔다.
떨리는 마음으로 현장에 도착한 조재윤, 이태환은 들어서자마자 “휘발유 냄새에 숨을 못 쉬고 머리가 아플 정도”라며 고통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