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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찾으면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2019.08.29 0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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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6일 방송된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지민이 볼모로 잡혀 있다는 말에 괴로워하는 태양(오창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서 시월 선배 정혜(윤인조)가 오창석을 찾아와 윤소이가 아들 지민(최승훈)을 양지그룹 후계자로 만들고 태준(최정우)에게 복수하기 위해 광일(최성재)과 결혼했다는 사실을 말했다.


윤시월은 “지민이 찾을 때까지만 비밀로 해 줘. 이혼하고 지민이 찾으면 너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말했다.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오태양은 “이제라도 알았으니 됐어. 이제 너 혼자 더 이상 힘들게 하지 않을 거야”라고 진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