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 방송된 SBS TV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이 피자집 사장에 솔루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피자집 사장은 백종원의 조언대로 일주일 만에 커리피자를 개발해 내놨다.

커리피자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는 "찾아보니까 카레피자는 다른 데 없더라"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의아해하며 다시 검색해 보라고 권했고 카레피자가 아닌 커리피자로 검색하면 다양한 피자가 나와 사장님을 당황시켰다.

롱피자집 사장은 자신만의 커리피자 레시피를 공개했고, 감자와 당근을 넣고 끓인 카레를 직접 빵에 바르는 방식과 카레소스를 바르고 감자와 당근을 토핑으로 한 두 가지 메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