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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다녔는데 역대급 집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혜린 기자  2019.08.28 0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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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정미애는 복층 구조의 집 설계도를 보며 섬세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공사 중인 집을 보며 "입구가 어디냐", "세트장이냐", "많은 집을 다녔는데 역대급 집"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대해 정미애는 "두번째 집이다. 우리집은 여기에서 5분 거리에 있다"라고 대답했다.


아이를 데리러 간 어린이집에서도 2호 팬의 요청에 깜짝 공연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미애의 남편은 “원래부터 셋째를 계획했나?”라는 질문에 “아니다. 여유가 되면 네 명도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아내가 아이를 정말 예뻐했다. 고마운 일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날 정미애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미애는 민요를 전공한 후 가수가 되기 위해 기획사에 들어가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