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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연예인’ 성공 못했다 오늘 기저귀도 했느냐고 물었다.

정유진 기자  2019.08.28 05: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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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계약을 마친 송은이와 신봉선의 첫 스케줄은 바로 코미디언 강유미의 결혼식으로 눈길으로 끌었다.


송은이는 소속사 ‘1호 연예인’ 신봉선을 위해 청담동 숍을 예약해 놨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일정이 숍에 가지 못하게 됐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장성규는 놀이공원 테마파크 귀신의집 일일 알바에 도전하며, 매니저에 "열명 중 다섯 명도 성공 못했다. 오늘 기저귀도 했느냐"고 물었다.


신봉선은 이날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시작되는 일정에 샤워나 양치도 전혀 못한 상황임을 언급했다.


그녀의 말에 양세형은 “화면으로 느껴져요, 그래서 리얼 같아서 좋아요”라고 말하며 진심어린 웃음을 전했다.


피곤해 하는 신봉선을 위해 송은이는 “그러면 말 하지 말고 자는 건 어때?”, “그래도 너 컨디션 때문에”라고 말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에는 괜찮다 말하던 신봉선은 “저 원래는 뒤에 타거든요”라고 말하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녀는 자신을 위해서 함께해주는 선배 송은이를 위해 계속 조수석에 앉아 함께 이야기를 하며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