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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거울 삼아 NO LIST를 선정했다.

정유진 기자  2019.08.28 05: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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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부부 사부에게 본격적인 결혼 특강을 받기 시작했다.


“결혼의 현실에 대해 알려 주겠다”라고 말한 두 사부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말다툼을 시작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방송에서 허재는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거울 삼아 'NO LIST'를 선정했다.


허재는 하지 말아야 할 것 첫 번째가 "욱하지 말자"며 "인생의 3분의 2는 욱 때문에 망했다"고 털어놨다.


"욱하면 인생에서 손해만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무송과 노사연은 결혼을 주제로한 대화를 나누게 됐는데 “결혼은 현실이다. 우리가 현실을 알려 주겠다”라며 현실판 '사랑과 전쟁' 특강을 펼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