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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쓰러 왔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박혜린 기자  2019.08.28 00: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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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4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 이효리는 "부부 사이 고민 얘기해도 돼?"라며 이상순과의 부부관계 고민에 대해 이야기했다.


1kg 한 바구니를 다 딴 세 사람이 바구니를 다시 비우고 유재석은 이것도 쉬운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며 곡소리를 내자 이상순이 유재석에게 저 형 좀 저런 소리 많이 내는 것 같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자신은 원래 인내심이 약해 한 자리에서 계속 일하는 걸 잘 못한다 말했다.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이효리의 소비 영상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녹차밭을 다시 찾아가 "그날은 돈 벌러 왔지만 오늘은 돈 쓰러 왔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이효리에게 "서로 좀 떨어져 있는 게 어때?"라고 해결책을 제시해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