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라디오스타’ 있는데 눈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정유진 기자  2019.08.27 21:34:59

기사프린트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콩고왕자 조나단 등이 출연했다.


장영란은 “연기를 한 걸 엄마가 본 적이 있는데 눈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지난해부터 이혁의 배턴을 이어 받아 조빈과 노라조로 활동하게 된 것에 대해 “조빈 형이 까불고 이혁 씨는 가만히 있었다면 나는 증폭제가 되고 싶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주위에서 자꾸 짠하다고 하는데 정말 행복하다”고 강조했다.


"한번은 소속사 사장님이 아오이 소라와 함께 영화 촬영을 한다고 하더라. 아오이 소라하면 다 19금 영화니까, '아 이젠 우리 회사도 그쪽으로 가나' 싶었다"며 "그런데 소라가 중국에 진출하면서 이미지를 바꿀려고 19금 영화는 안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