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각양각색의 운동 능력을 지닌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운동능력을 내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먹만큼 거침없는 정찬성의 입담은 계속됐다.
아시아에서 대전료를 가장 많이 받는 선수로 알려진 그는 자신의 대전료와 대전료가 책정되는 방법을 공개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찬성은 자신이 추성훈과 김동현보다 미국에서는 더 인기가 많다고 자랑하기도 하며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지나가면 사람들이) Sung Jung이라고 부른다. 아니면 거의 다 좀비라고 부른다”고 말하는가 하면 무려 7시간 동안 사인회를 한 일화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얘기를 듣던 줄리엔 강은 옆에서 “웃기고 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