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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장동민에게 너 진정성있게 방송해라고 소리쳤다.

정유진 기자  2019.08.26 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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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셰프들조차 처음 들어봤을 만큼 생소한 반찬인 장똑똑이는 고기를 썰 때 ‘똑똑’ 소리가 난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궁중에서부터 즐겨 먹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딘딘이 김수미의 두부전골의 간을 본 장동민의 반응에 "선생님이 어간장 넣기 전까지 맛이 밍밍했는데, 저 형이 입에 넣자마자 '어~' 이래가지고"라며 김수미에게 말했다.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너 진정성있게 방송해"라고 소리쳤다.


김수미가 다시 물어보자 딘딘은 "지금 괜찮아요 어간장 들어가니까"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김수미가 일권상회를 찾아가 "두부전골 할거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완자 대신 물만두를 사용하고, 두부전골에 버섯을 넣을거다"라며 느타리 버섯을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