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FT아일랜드는 오는 9월 8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팬클럽 프리마돈나 회원들과 단합대회를 연다.
평소 팬들과 끈끈한 결속력을 다져 온 FT아일랜드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이다.
그 동안 체육대회일일 포차네일 이벤트 등 이색 팬 행사로 팬들과 밀착 소통해 온 FT아일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과 공연은 물론 식사까지 팬들과 함께 하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다.
‘FTFT’ 이벤트를 기념하는 티셔츠와 팔찌 외에도 깜짝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FT아일랜드는 오랜 연차가 무색할 만큼 활발하게 얼굴을 비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