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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요한’ 역으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유진 기자  2019.08.26 08: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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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수성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 측이 지성과 이세영이 위급상황의 환자를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는 모습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23일(금) 방송될 11회에서는 지성과 이세영이 1분 1초가 피 말리는, 위급상황의 환자를 구하기 위해 힘을 모아 필사의 노력을 쏟아 붓는 모습이 담긴다.


극중 차요한이 절실하게 환자의 가슴을 압박하며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강시영은 환자의 호흡을 돕기 위한 기도 내 삽관을 진행하는 장면. 서로 시선을 마주친 두 사람은 뜻이 통한 듯, 주변의 만류도 뿌리치고 환자 살리기에 최선을 다한다.


차요한과 강시영이 한마음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주위의 만류에도 환자에게 결사적으로 달려든 사연은 어떤 것일지,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는 환자는 누구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정환은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Part2 뒤집히는 하늘, 일어나는 땅’에 이어 ‘아스달 연대기’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에서도 장동건(타곤 역)이 이끄는 대칸 부대의 일원 초리곤 역으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작진은 “지성과 이세영은 아주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의료자문 의사에게 물어보고 배워나가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환상적인 연기합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극중의 차요한과 강시영처럼,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한 그 자체로 빛을 발하게 될 지성과 이세영의 ‘혼신의 열연’이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일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