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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다하겠다고 이날 라디오의 각오를 다졌다.

박혜린 기자  2019.08.26 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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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2일 오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서장훈이 스페셜 DJ로 김영철의 빈자리를 대신했다.


서장훈은 아침 7시에 시작하는 '철파엠' DJ로 나선 것에 대해서 "저는 평소에 일이 좀 늦게 끝난다. 그래서 일어나는 것도 늦게 일어난다. 너무 죄송한 이야기지만 이 시간에 라디오를 못 듣는다. 최근에는 이 시간에 일어난 적이 없다"며 웃었다.


"저도 은퇴 후에 방송 할 것을 몰랐던 것처럼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아닌가. 편견을 이기는 건 노력이다. 저도 오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날 라디오의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