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2'에서는 남녀 캐처들이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러브맨션을 찾은 캐처는 총 10명이었다.
남성 캐처는 김민석, 정찬우, 박정진, 김인욱, 장연우였고, 여성 캐처는 김가빈, 송세라, 김소영, 이영서, 김채랑이었다.
이어서 첫인상 호감 득표수를 확인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0표를 받은 김소영은 “빨리 보는 게 나은 것 같아”라면서 덤덤하게 말했다.
0표를 받은 후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은 송세라는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보지마”라면서 “한숨 나와”라며 착잡해했다.
김가빈이 2표, 김채랑이 3표를 받았고 김민석, 박정진, 장연우가 김채랑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김인욱. 정찬우가 김가빈에게 호감을 전했다.
송세라는 27살로 은행원이었으며 같은 나이인 김소영은 디자이너였다.
김인욱은 29살로 바리스타 겸 카페 운영을 하고 있었고 25살 휴학생 이영서는 미술과 도예를 가르치는 강사라고 밝혔다.
김가빈은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였다.
김가빈은 아침 식사를 꼭 해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송세라는 화려한 이목구비와 시원시원한 성격이 매력적인 캐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