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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연예한밤’ 의상제작에도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

박혜린 기자  2019.08.25 19: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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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한국 여가수로는 최초로 1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는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의 뮤직비디오가 노래 발매 29년 만에 제작된다는 소식에 ‘SBS 본격연예 한밤’이 촬영현장을 찾았다.


무더운 여름밤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호러 컨셉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볼거리 가득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은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약이 많았던 1980년대 후반에 찢어진 청바지의 시초가 되기도 했던 그는 “의상도 제가 막 찢어서 입었다”며 당시 의상제작에도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류준열은 "저는 주로 제 자랑을 한다. 왜냐하면 저는 손흥민의 경기를 보지만, 그 친구는 제 경기를 못 보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