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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저렴한걸로 먹도록 할게요라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2019.08.25 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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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1일에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게스트로 딘딘이 출연한 가운데 초딩 입맛도 좋아하는 각종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가 "자연은 속일 수 가 없는게 벌써 아침 저녁 바람이 다르잖아. 요즘 보양식으로 잘 먹었잖아요. 다 보냈으니까 오늘은 좀 저렴한걸로 먹도록 할게요"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두부전골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미는 앞서 말한 대로 편식이 심한 딘딘을 위한 수미쌤의 ‘편식 개선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두부와 채소들이 어우러진 두부전골 등의 요리가 입맛을 당겼다.


딘딘은 미카엘 셰프에게 "한식은 수미네 반찬에서 만드는 게 처음인 거냐"고 물었다.


미카엘 셰프는 "그렇다. 아직 멀었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오징어 손질을 하던 중 김수미가 "내가 이 시간이면 조금 피곤해 중앙에서 랩을 하던가, 랩을 하던가 노래 좀 불러봐"라고 말했다.


딘딘은 마이크를 가지고 등장하며 "가지고 다닌다. 오늘 혹시 몰라서 가지고 왔다"고 했다.


딘딘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김수미는 "어쩜 그렇게 매력있니"라며 감탄했다.


딘딘은 "희한하게 대중들이 잘 몰라요 이렇게 잘하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