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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물어보살’ 지냈으나 8월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2019.08.25 0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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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게다가 그냥 일상생활 소소한 주제에도 설명하려들고 남을 이해시키려는 강박관념이 생기고 있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연자는 “제가 지금은 자취하며 따로 사는 중인데, 어린 시절부터 엄마와 함께 사는 아저씨에게 폭력에 시달렸다”며 “TV를 본다고 때리고, 10시에 잠들지 않는다고 때리고, 살이 쪘는데 운동하지 않는다고 때리더라”고 전했다.


이수근은 고민녀를 보자마자 “왜 이렇게 얼굴이 어둡냐”라고 말했고 고민녀는 “집에 가고 싶은데 용기가 안 난다”라고 입을 열었다.


2016년 6월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으로 지냈으나 8월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윤선은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임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에 대해서 비판적이고 과감한 발언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


엄마가 보고 싶어서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사연자의 말에 서장훈은 “아저씨와 친오빠와는 죽을 때까지 보지 말고 인연 끊고 살아라. 대신 엄마가 정 보고 싶다면 연락해서 따로 만나라”라고 조언했다.


“아저씨, 친오빠 그렇게 살지마세요. 시대가 어느때인데. 죽을 때까지 반성하고 살아”라며 인상쓰고 화를 내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