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0일 방송되는 tvN 예능 '개똥이네 철학관'에는 제아와 핫펠트(예은), 정혁이 고수로 찾아와 '비혼의 철학'을 두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방송에서 '미혼'과 '비혼'의 차이를 제대로 짚어보는 것은 물론, 사람들이 비혼을 결심하는 이유와 결혼과 비혼의 장단점을 논했다.
이혼 가정에서 아버지가 경제활동으로 바빴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체육대회, 졸업식 등을 부모님과 함께한 적이 없다. 원망스럽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독신이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