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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흥행에 힘을 보탰다.

정유진 기자  2019.08.25 06: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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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김강현은 2019년 첫 번째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현재까지 한국영화 최다관객수 3위를 기록하며 흥행중인 ‘엑시트’, 5위에 랭크된 ‘돈’까지 top5 영화 중 3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명불허전 흥행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활발히 오가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김강현은 "중요하지 않은 배역은 없다"는 연기 신조에 도움을 요청하면 바로 응하는 의리 있는 성격까지 겸비, 크고 작은 역할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흥행에 힘을 보탰다.


김강현은 2013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이민기와 김민희 사이를 오가는 큐피드 박계장 역을 연기했다.


같은 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의 매니저 역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김강현은 영화 '재혼의 기술'로 다시 한 번 하반기 스크린을 장악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