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영상 속 캐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서로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숙소에 먼저 도착한 송세라와 김가빈은 숙소를 둘러보며 천천히 대화를 나눴다.
김민석과 정찬우 역시 밖에 수영장이 있다면서 “수영 잘 하세요?”라고 물으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애썼다.
수영장을 보기 위해 다른 출연진들이 바깥으로 나갔지만 김민석은 실내에 남아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캐처들이 등장할 때마다 왓처들은 자신도 모르게 “매력 있다”, “너무 괜찮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등장부터 왓처들의 마음에 쏙 들어온 캐처는 누구일지, 특히 딘딘은 여성 캐처 다섯 명 중 세 명이나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이 정도 캐스팅이면 소개팅 한 번 잡아달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