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서퍼들의 천국인 강원도 양양에서 여름 특집으로 꾸며진 배우 김민준의 홈파티는 초소형 카라반과 낭만 캠핑을 테마로 꾸며졌다.
악동MC 김준현, 보라가 새롭게 합류하여 홈파티의 흥을 돋우는 특별한 악동 케미를 선사할 예정.
서핑 보드 위에 몸을 실은 김준현은 자꾸만 물속으로 직행하는 보드 탓에 수차례 물맛을 보며 “몸무게 제한 있는 거 아니냐, 보드가 반 잠기는 게 정상인가요?” 라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자꾸만 잠기는 보드 탓에 지쳐버린 김준현은 “올라가야 타든지 하지. 여기다가 밥상 하나만 깔아줘요”라며 먹신다운 남다른 센스로 서핑 K.O 선언을 했다.
윤보라는 "오늘 처음 봤는데 처음 뵌 분 같지 않다"며 김민준의 편안한 매력에 대해 전했다.
서핑을 마친 뒤 김민준의 추천으로 바다 속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진정한 ‘물멍’을 즐긴 악동MC들은 인생 단 한번뿐인 순간을 통해 진정한 여행의 의미와 힐링까지 맛보았다.